꼬막 이름유래|품종|꼬막 세척방법|보관방법
꼬막은 한국의 대표적인 조개류로,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단백질과 철분이 많아 빈혈 예방과 피로 회복에 좋으며, 겨울철(11월~3월)이 제철로 가장 맛있습니다.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산물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맛좋은 꼬막의 이름뜻 / 품종 / 세척법 / 보관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이름의 유래
‘꼬막’이라는 이름은 조개의 단단한 껍질을 의미하는 고어(古語)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다른 설에 따르면 조개를 여닫는 소리가 “꼬막꼬막” 거리는 것에서 비롯되었다고도 전해집니다.
2. 품종
꼬막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새꼬막
•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품종으로 껍질이 단단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참꼬막
• 크기가 새꼬막보다 작지만 풍미가 진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피꼬막
• 붉은 속살이 특징이며, 피꼬막 특유의 감칠맛과 풍부한 육즙이 인기입니다.
3. 세척방법
꼬막은 껍질에 붙은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속에 있는 모래를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깨끗한 물에 꼬막을 넣고 손으로 문질러 껍질을 닦아냅니다.
2. 큰 그릇에 물을 가득 채운 뒤 꼬막을 담고, 굵은 소금을 한 스푼 넣어줍니다.
3. 꼬막이 물 위로 떠오르지 않게 무거운 그릇으로 눌러줍니다.
4. 2~3시간 동안 어두운 곳에 두어 모래를 빼줍니다.
5.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구어 준비합니다.
4. 보관방법
냉장 보관
• 세척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 신선칸에 보관하면 1~2일 정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동 보관
• 바로 섭취하지 않을 경우 살만 발라내어 냉동 보관하면 최대 1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 보관 시 한 번 섭취할 만큼씩 소분해두면 편리합니다.
조리 후 보관
• 삶은 꼬막은 국물과 함께 보관하면 수분이 유지되어 맛이 오래 갑니다.
꼬막은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해산물로, 제철에 신선하게 즐길 때 가장 맛있습니다. 깨끗하게 손질하고 올바르게 보관해 다양한 요리로 활용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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